가정을 감옥 지옥으로 만드는 사람들
유롭에서 이민을 와서 남편은 알콜 중독으로 오래 전에 죽고
여자 혼자서 산다.
자녀들은 모두 결혼하고, 분가했다.
이 여자는 조울증이 있다.
정신건강에는 약이 없으나
그런걸 모르니 약을 먹는다.
정신질환에는 운동과 강한 의지만이 약이다.
뒷마당이 넓어서 채소를 가꾸고
운동삼아 여러가지를 할수가 있는데도
집안에만 박혀있고 나오지 않는다.
인기척이 없어서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수가 없다.
왜 그녀는 하루종일 집 안에만 같혀서 살까?
오직 빨래를 하고 햇볓에 옷을 널때만 뒷마당으로 나온다.
그녀는 스스로를 가두어 놓고 산다.
컴퓨터도 없고,
휴대전화도 구식이라 인터넽이 없는것같다.
그럼 하루종일 무엇을 할까?
그녀는 차가 없다.
몇년 전에는 걸어다녔으나
지금은 다리가 아퍼서 걸어다니지 못한다.
반면에 나는 할 일이 많아서 하루 종일 움직인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
사람을 집안 방에 가두어놓으면
그 안에서 시간을 활용하고, 자유가 있으면 천국이되고
아무것도 할게 없으면 지옥이 된다.
그녀는 신문 배달도 없으니 신문도 안본다.
나는 읽을게 많아도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한다.
인문학, 역사, 철학, 종교, 심리학, 정신의학,
여러가지 기계를 줏어와서 왜 고장이 났는지 뜯어서 연구한다.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고
부부가 같이 살아도
마음, 정서, 감정이 서로 벽을 쌓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외롭다.
사는 방법에 따라서
질병, 건강, 장수가 달라진다.
스스로 생활 운동반경을 넓혀라,
죽을때 까지 공부하는 사람은
조금씩이라도 성숙해지지만
종교라는 틀 안에 가두어놓고 가스라이팅이되는 사람들은
우물 밖에 것을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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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쉼터가 이니고
지옥을 만드는 사람들이 또 있다.
오은영 님의 결혼 지옥이다.
부부들이 가정을 지옥으로 만드는 원인은
돈 보다는 미성숙에 있는것같다.
내용들을 보면 정신건강에 많이 부족하게 보인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는 오은영님께
감사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