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건축계통에 종사 하시거나 경험 식견이 있으신 분께,
집밖에 벽과 가까운 곳에 (약 1m 거리)
에디슨사의 하이볼테지(High Voltage)박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 집에서 생활을 해도 건강상 문제가 없는지 또,
그 것으로 인한 다른 문제들은 없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 그 집을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위의 내용대로
이 부분이 마음에 걸리고 걱정이되어 망설이며 결정을 미루고 있습니다.
주변의 전기선이 모두 지하에 묻혀있기에 미관상의 문제이지 별 지장이 없을 거라고
얘기는 하는데 정확히 알고 싶어서 이 글을 올렸습니다.
잘 아시는 분의 고견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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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고압 박스와 고압선은 다름니다.
산 등선 고압선 밑 자원 봉사 갔다가 깜작 놀랬어요.
맑은날 밤에 다다다다 우박소리가 엄청,,
달이 밝은데 왼 우박소리가??
알고보니 밤에 습기가 많아지니
고압선과 땅 등선 사이에
고압이 튀는 소리 였어요.
으아 !!!
아무것도 모르는 봉사자들은
그 밑에서 어린 아이를 재우고
우리들이 자려고 천막을 치는데,,,,
내가 여기서 자면 피가 마르니
빈집으로 들어가자고 했어요.
나는 그 다음날 자원봉사 안하고 집에 왔어요.
어느 도시나 고압선 밑에는 사람이 살지 않고
화초나 식물 재배를 합니다.
그 밑에 살면 세포 이상과 암 생겨요,
전자기 측정기 Electric or magnetic meter and tester 로
얼마나 해로운지 측정을 해도되고,,
몇볼트가 얼마나 높게 지나가는지 알아야,,,
그러나 왜 그런 곳에 주거지역이 있는지가 의문?
주위 동네 사진을 올려보세요.
아니면 전기회사에 문의해도
북가주? 남가주?
아하 ,,
고압선은 지하로 간다고 했지요.
지하로 가는 고압선은 드믈어요.
그 고압선이 어디로 가나요?
무엇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