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공사,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코바나 2차례 후원 A사 12억 수의계약, 설계·감리 B사도 연관성...대통령실 "업체 철저 검증"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공사 일부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연관된 업체들이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를 후원한 업체가 12억여원 규모의 시공을 맡았고, 설계·감리용역을 맡은 업체도 김 여사와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다.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월 25일 행정안전부는 실내건축공사 업체 A사와 12억 2400여만원에 대통령 관저 내부(인테리어)공사 시공을 수의계약했다.
A사는 6월 6일 공사를 시작해, 7월 초 공사비 일부를 지급받은 걸로 나타났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5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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