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정주영 회장 과 김대중 대통령,
꼬리에 꼬리는 무는 이야기, 정주영 회장 과 김대중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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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정주영 회장님의 (북한 방문) 북한 소떼 1001 마리 보내기를 흥미있게 보았다.
아래 Youtube 는 20분 영상이지만
TV, SBS 에서는 1시간 30분 정도 본것같다.
땅이 작은 남한에,,
간척지 reclaimed land 만들어서 47만평 (여의도 면적의 33배) 를 만드시고,
넓은 서산 평야에 농사를 짓고, 축산업으로 소를 3500 마리를 기르시고,,
통일에 가장 가깝게 접근 하셨던 김대중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님,
소떼 1001 마리와 추럭까지 그대로 북한에 주어서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정주영 회장을 만나러 오는 이례적인 일도 일어났다
금강산 관광이 문제가 생긴 원인은 남한 어느 넘이
북한 금지구역에 들어 갔다가 총을 맞고 살해됬다.
남북한이 가까워 지는것을 방해 하려고
북한을 주적으로 보는 개새끼 들이 고의로 금지구역을 들어간것 같다.
강국이 개입이 됬는지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북한 금지구역에 들어간 사람의 잘못이고 ,,,
금강산 관광은 계속 되었어야 했었는데,,,
거기서 중단해버린것은 큰 실수 였다.
문재인은 당선 후 북한 김정은을 만나 이야기를 해서
큰 기대를 걸었으나 ,, 5년 동안 이룬 성과가 하나도 없다.
게다가 천공 꼭두각시 윤씨에게 정권을 내 주었고,
윤씨는 지금은 제2의 이승만 처럼
강국의 말 잘 듣는 강아지 노릇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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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북한으로 소를...” 모두를 놀라게 한 정주영 회장의 ‘소떼 방북’ 계획,
3.45 분,
https://www.youtube.com/watch?v=aR5UYvwfdXY
소 1001마리를 이끌고 판문점을 넘어라!
불가능에 가까운 정주영 회장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20.26 분,
https://www.youtube.com/watch?v=0PT50cduv6w&t=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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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
사진은 일부 생략,
동이 트기도 전인 새벽 6시, 청운동 정주영 회장 자택에는 쉴 새 없이 전화벨이 울린다.
건설, 자동차, 조선까지 통틀어 50개 계열사를 이끌며 재계 순위 세계 9위의 자리까지 올라선 왕 회장. 세계 각지의 지사에서 걸려오는 전화 중에서도 정주영회장이 기다리는 전화는 따로 있다.
“회장님, 서산입니다. 금일 한우 암소 1591마리. 특이사항은...”
“그저께 새끼 난 암소는 기력을 회복했나?”
전화가 걸려온 곳은 충남 서산의 한 농장. 가지고 있는 사업체와는 전혀 동떨어진 ‘목장’을 정성껏 관리하는 회장님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소 50두로 시작했던 농장은 어느덧 3500 마리나 되는 소들로 넘쳐나는 상황이다.
소를 조금 팔면 안 되겠냐는 직원들의 간청에도 회장님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소들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고생과 적자만 계속해서 늘어나던 중 갑자기 회장님의 은밀한 지시가 떨어진다.
“소를 오백 두 정도 보내야겠다. ‘북한’으로”
듣고도 믿기 힘든 지시 내용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정주영 회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한다.
“소들과 함께 걸어서 판문점을 넘겠다.”
남과 북의 경계이자, 북한 경비병들이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초긴장 상태의 판문점. 민간인이 판문점을 넘는 것도, 살아있는 소를 육로로 보내는 것도 전례 없는 상황인데 당시 북한과 직접 교류하던 실무 담당자는 ‘25년이 지난 지금도 지시를 받았던 순간부터 모든 것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다.’고 회상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회장님의 계획은 과연 어떻게 시행될 수 있었을까?
드디어 정주영회장이 기다리던 디데이. 전날부터 만반의 준비를 마친 소들과 이 역사적인 순간을 찍기 위해 서산부터 파주까지 길게 늘어선 취재진, 고향이 이북인 실향민들까지 새벽부터 대한민국 전역이 떠들썩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1998년 정주영회장의 방북 스토리의 뒷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서산 농장이 만들어지기 위해 간척지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육로로 소를 옮기기 위해 직접 트럭제작을 지시했던 뒷이야기, 정주영 회장과 함께 육로를 통해서 판문점을 거쳐 북한으로 가는 그 숨막힐 정도로 흥미진진한 현장을 담아냈다.
당시 방북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인터뷰이로 출연해서 당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당시 전체 프로젝트를 지휘했던 현대건설의 담당자, 판문점 보안을 책임졌던 사무소장, 소를 직접 북으로 넘겨줬던 현장 담당자까지 그날의 감동을 공유한 이들이 아낌없이 풀어놓은 이야기는, 이번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러블리즈 케이가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에 찾아왔다.
등장부터 열일하는 비주얼로 분위기를 환하게 밝힌 케이. 그룹 내 애교 담당으로도 익히 알려졌던 케이는 이야기 시작부터 끝까지 넘치는 긍정 에너지를 녹화장 전체에 선물했다.
“나도 회장님처럼 더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귀엽지만 제법 야심찬 포부를 남겼다.
첫 출연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펜타곤 키노가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를 다시 찾아왔다. 질문마다 이어지는 정답 행진으로 이야기의 주인공인 ‘회장님’의 찐팬 모먼트를 아낌없이 보여줬는데. 녹화 막바지에는 오늘 받은 감동(?)을 간직하려 회장님의 글귀가 담긴 카드를 챙겨가기도 했다.
꼬꼬무 대표 감수성 ‘갑’ 개그맨 김진수가 꼬꼬무를 다시 찾아왔다.
입장하자마자 절친 장현성이 해 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행복해하더니 이야기가 시작되자 꼬꼬무 베테랑 경력자답게 집중하며 몰입과 공감의 눈물까지 리액션 종합 선물 세트를 보여주었다.
김진수를 눈물짓게 한 감동 포인트는 무엇이었을지, 3월 22일 밤10시 30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71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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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프로필 > 현대그룹의 창업자.
제14대 대통령선거에 통일국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도 하였다.
1998년 판문점을 통해 '통일소' 500마리와 함께 판문점을 넘어 주목을 받았다. 이후
1998년 남북 민간교류의 획기적 사건인 '금강산관광'을 성사시켰다.
아호는 아산(峨山)이다.
1915년 강원도 통천군 송전리 아산마을에서 아버지 정봉식과 어머니 한성실의 6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0년 송전소학교를 졸업했으나 가난 때문에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아버지의 농사를 도왔다. 이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여러 차례 가출을 반복한 끝에
1937년 9월에 경일상회라는 미곡상을 시작했다.
1940년 서울에서 가장 큰 경성서비스공장의 직공으로 일하던 이을학(李乙學)의 소개로 '아도서비스'라는 자동차 수리공장을 인수하게 된다.
1946년 4월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설립하였고,
1947년 5월에는 현대토건사를 설립하면서 건설업을 시작하였다.
1950년 1월 현대토건사와 현대자동차공업사를 합병, 현대그룹의 모체가 된 현대건설주식회사를 설립하였고
1971년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현대건설은 6.25전쟁 후 점차 늘어가는 건설수요를 감안하여
1964년 6월 시멘트공장을 준공하였고,
1970년 1월 현대시멘트주식회사로 독립하였다. 이후 해외건설시장 개척과 울산 조선소 건설, 서산 앞바다 간척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대기업으로 성장하였다.
2001년 5월 사후에 만해상 평화상을 받았다.
1987년 명예회장으로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정주영은
1992년 초 통일국민당을 창당하여 대표최고위원이 되었으며, 제14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전국구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같은해 12월 제14대 대통령선거에 통일국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도 하였다.
1993년 초 통일국민당 대표최고위원직을 사임하고
1993년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되었다.
2000년 5월 명예회장직을 사퇴하였으며,
2001년 폐렴으로 인한 급성호흡부전증으로 사망했다.
1969∼1989년 지역사회학교후원회 회장,
1977∼1987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1982∼1984년 대한체육회 회장 겸 한국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1989∼1992년 한·소경제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1982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1995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명예인문과학박사 등의 학위를 받았다.
1998년 6월 16일 판문점을 통해 북 '통일소'라고 불린 소 500마리와 함께 판문점을 넘는 이벤트를 연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여러 차례 더 방북하며 남북 민간교류의 획기적 사건인 1998년 11월 18일' 금강산관광'을 성사시켜 첫 출항하였다.
1987, 제1회 한국경영대상,
1988, 국민훈장 무궁화장,
1998, IOC훈장,
1998, 노르웨이 왕실훈장등을 수상하였고,
1996, 타임지 선정 '아시아를 빛낸 6인의 경제인'등에 선정되었다.
주요저서에
1991, 회고록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자서전
1998, 『이땅에 태어나서―나의 살아온 이야기』등이 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보 :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을 친구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사건의 의미를 재조명하여, 세세하게 알려주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을 전달한다.
출연진은 장성규, 장도연, 장현성이다.
공식영상, 편성정보, 시청률, 재방송 시간까지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새로운 형식의 시사/교양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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