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진학 소녀, ‘나는 감옥에서 태어났다’
의견 ;
교차로는 퍼가지 못하게하는데
타운뉴스는 퍼갈수가 있어서
town news 를 선호 합니다.
마음을 넓게 쓰는 기업이,,
결국 더 인기가 있을검니다.
감옥에서 태어났으면
한국 같으면 왕따시키고
멀리 피하고,
편견이 많은 한민족,
미국은 한국보다 공정해서 좋와요.
미국은 범죄자들 얼굴을 공개하는데
한국은 범죄자들 얼굴도 가리어 감추어
범죄자들을 보호해주는 공범자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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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
영어 기사,
Texas Girl Born in Jail Heading to Harvard after Graduating at the Top of Her Class,
May 26, 2023,
https://people.com/texas-girl-born-in-jail-graduates-top-of-her-class-heading-to-harvard-75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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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옥에서 태어났다”…美하버드 합격 10대女의 ‘충격고백’
2023-05-29
수감자인 엄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감옥에서 태어난 소녀가
역경을 극복하고 미국 대표적인 명문 대학인 하버드 대학에 그것도 장학생으로 입학해 화제다.
미국 피플지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영화 같은 그의 사연을 소개했다.
피플지에 따르면 오로로 스카이 캐스트너(18)는 멘토의 도움으로 하버드 대학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법학을 전공할 예정인 캐스트너은 태어날 때부터 보통사람들과 달랐다.
캐스트너는 18년 전 텍사스에 있는 갤버스턴 카운티 교도소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당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모친이 캐스트너를 임신한 상태로 수감중이었다.
출산 후 부친이 캐스트너를 데려와 홀로 키우기 시작했지만 생활 형편이 어려웠다.
엄마 없이 자라야 했던 상황에 설상 가상 아버지는 양극성 장애(조울증)을 앓고 있어 사실상 제대로 된 양육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이런 그가 희망의 빛을 찾게 된 것은 초등학생 시절이었다.
당시 텍사스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던 캐스트너는 지역 사회 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게 됐다.
여기서 캐스트너는 평생의 멘토가 된 여성 모나 햄비를 만났다.
햄비는 “10대가 된 아이를 위해 단순히 학교 생활을 위한 안내 뿐 아니라 개인적인 도움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멘토가 된 햄비는 학교 생활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캐스트너의 엄마가 돼 주었다.
이렇게 초등학교 시절부터 멘토의 도움을 받은 캐스트너는 잘 성장해
2023 5월 24일 전교 3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캐스트너는 하버드 대학에 입학했다.
햄비는 “남편과 지난해 2022 3월 캐스트너와 함께 하버드 대학의 캠퍼스를 둘러보았다”며 “이는 캐스트너가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캐스트너는 “내가 자란 환경이 일반적이지 않지만 그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라며 “햄비를 만나기 이전에 겪은 모든 일도 나름의 가치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가 이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써 낸 에세이의 그는 ‘나는 감옥에서 태어났다’지만 이것 만으로 대학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피플지는 전했다.
이 외에 캐스트너의 왕성한 학교 생활 등이 그가 하버드대에 입학하는 밑바탕이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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